사이판 마나가하섬 투어 예정이라면 배 시간 참고하세요.

사이판에 가면 마나가하섬을 꼭 들려야 한다고들 하지요?

마나가하섬을 가지 않으면 사이판에 가나마나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이판의 핵심 관광명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요 호텔들과 쇼핑센터가 모여있는 가라판에서 약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고, 사이판의 그 어떤 해변보다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무인도여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섬에 들어갈때 환경세로 $5를 받아 섬을 관리합니다.

일반적으로 마나가하섬 투어를 통해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나가하섬에 들어가게 되면 일반적으로 하루의 대부분을 섬 안에 있기도 하고 사이판 주요 호텔들까지 픽업과 샌딩 비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이동수단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어서 간편하게 마하가나섬 투어를 신청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들어 가시던, 투어를 통해 들어가시던 고민되는 부분이 마나가하섬에 들어가고 나오는 배 시간이실 건데요...

마나가하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스피드보트와 페리로 나눠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페리를 통해 들어가시게 될 겁니다. 스피드보트는 현지여행사 등을 통해 별도로 예약해서 가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페리를 통해 들어가는 배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마리아나관광청

마나가하섬 페리 운행 시간

사이판 > 마나가하섬

08:40 / 09:40 / 10:40 / 13:20

승선 기준이고요... 사이판 내 유명 호텔에서의 픽업시간은 대략 8시 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리에 따라 조금 이르거나(10여 분), 조금 늦거나... 하지만 8시 경으로 감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나가하섬에서 사이판섬으로 나오는 배 시간은...

마나가하섬 > 사이판

12:00 / 14:00 / 15:00 / 16:00

이렇게 되겠습니다.

마나가하섬에서 식사의 경우 현지 식당이 맛이 없다고 하여 도시락을 싸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식사가 전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AI; All Inclusive)를 선택하신 분들의 경우 호텔에 요청하면 도시락을 싸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이판 켄싱턴호텔 같은 경우는 도시락을 따로 제공해 주지 않아 직접 가서 드시거나, 별도로 도시락을 구매해서 가셔야 합니다.

마나가하섬 배 시간 참고하셔서 사이판 여행 일정 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