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샴푸 추천 할만한 강아지천연샴푸 비타브리드(Vitabrid)의 주의할 점

애견샴푸로 추천할만한 강아지천연샴푸인 비타브리드(Vitabrid)입니다.

저희 견종이 포메인데... 기존에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베지터블펫 샴푸&린스를 사용했었습니다.

이렇게 생긴거고요... 500ml 3팩에 대략 14,990원 하는 저렴하지만 나름 가성비가 괜찮은 샴푸였습니다.

코스트코의 상품이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에 믿고 구매했고, 이 베지터블펫 샴푸 외에는 별다른 애견샴푸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구매해서 사용했었지요.

큰 문제는 없었지만, 나름 생각하는 문제는 이 애견샴푸로 포메 목욕을 시켰을 때 털이 좀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는 겁니다.

말 그대로 개털. 털도 많이 빠지고요... 이게 시기에 따라 우연의 일치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지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진짜 가성비로 사용한 제품.

용량이 많아 장기간 베지터블샴푸 사용 후 이곳저곳 애견샴푸추천 받아 새로 사용하게 된 샴푸는 강아지천연샴푸로 유명하다는 비타브리드(Vitabrid)였습니다.

용량은 300ml라 생각보다 양은 적습니다. 가격도 하나에 대략 22,000원 정도 하는데 코스트코 펫샴푸와 비교하면 엄청 비싼 가격입니다.

인터넷 뒤져 봐도 가격은 어느곳이나 동일해서 저는 나름 자주 이용하는 쿠팡에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포인트에 할인에... 뭐 그런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려고...

비타브리드(Vitabrid)샴푸는 스칼프 샴푸라고 해서 탈모에 좋다고 하여 펫샴푸가 아닌 탈모인들에게 이미 유명했던 샴푸이고 홈쇼핑 등에서도 많은 양이 팔려 나간 샴푸였습니다.

그게 점점 소문이 나자 애견샴푸까지 진출을 했고, 강아지천연샴푸 추천목록으로 많이 뜨는 그런 애견샴푸가 되었습니다.

직접 사용해 본 소감은...

양은 적지만 거품량이 많아 적은 양으로도 강아지 목욕을 시킬수가 있다는 점이고, 향이 나름 괜찮다는 겁니다.

강아지 목욕 시켜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애견샴푸의 종류에 따라 냄새가 많이 나고, 안나고 등이 갈립니다.

예전에 애견샴푸를 챙겨가지 못해서 사람쓰는 샴푸로 목욕을 시켜 본 적이 있는데 말 그대로 개냄새가 없어지질 않습니다.

기존 코스트코 베지터블 펫샴푸의 경우에도 목욕 후 약 2~3일 정도만 있어도 슬금슬금 개냄새가 올라오는데... 이 비타브리드 애견샴푸는 제가 느끼기에는 약 5일 정도는 버텨 주는 것 같습니다.

털은 좀 덜 빠지는 느낌은 확실히 있고요.... 털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추천 받아 구매했었던 테라코트(TheraCoat)를 사용하면서 털이 확실히 부드러워진 것을 느끼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비타브리드 애견샴푸 때문에 뭔가가 달라졌다는 느낌은 모르겠습니다.

테라코트가 워낙에 효과가 금방 나타나면서도 아주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비타브리드로 인한 효과는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못느낄 징도였습니다.

비타브리드가 냄새도 좋고 하지만, 비타브리드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강아지 피부가 매우 건조해 진다는 겁니다.

세정력이 뛰어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댕댕이를 조금 자주 씻기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각질이 떨어질 정도입니다.

잘 안하던 외출을 좀 잦게 할 때가 있었고 그로 인해 몇일 자주 씻겼떠니 애가 부르르 털면 그 자리에 각질이 쌓이는게 보일 정도로 건조하더군요.

로션 바르고, 그 다음부터는 목욕 텀을 좀 길게 가져 갔더니 이런 부분은 사라졌습니다.

이 또한,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랬습니다.

애견샴푸 구매시 이 점 참고하세요. 앞서 말씀드린 바대로 목욕 후에는 개냄새가 오랫동안 커버 되기 때문에 실내 위주로 있다면 그렇게 자주 씻길 필요는 없을 겁니다.

제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을 눌러주세요.

공감은 별도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